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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 테스트코리아 학습능력종합검사(TESTKOREA Learning Ability Inventory,TLAI)는 학습능력을 세부적으로 측정,진단하기위한 검사로서, Weinstein, Zimmerman등의 학습이론을 이론적 배경으로 효율적인 학습수행을 위한 학습기법과 이용능력을 측정,진단하기위한 검사이다. 본 검사의 검사방식은 자기평정식으로 아동 스스로에 대한 생각과 감정 표현을 아동 스스로에게 얻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는 연구결과에 기초한다. 본 검사는 리카르토 척도방식으로 학습능력관련 국내외 다양한 연구자료와 논문등의 세밀한 분석등을 토대로, 학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공부를 잘하기위해 필요로하는 공부방법에 대한 면밀한 조사와 학습에 대한 응답분석등으로부터 학습능력의 하위요인을 추출, 이를 기반으로한다. 본 검사는 이론적 탐색과 경험적 탐색을 통해 추출된 하위요인들로 이루어져 있으며, 2008년부터 2011년까지 235명을 대상으로 신뢰도,타당도등이 측정되어 표준화되었다. 본 검사의 크론바흐 알파계수(Cronbach α)는 .71~.92으로 신뢰도는 양호한 편이라 할 수 있으며, 모집단의 표집크기도 200인이상으로 요인분석 가능기준(Crockner & Algina,1986)에 부합하고 있다. 본 검사는 그러나 진단결과의 의미를 확대해석 할 수는 없으며, 중요한 의미의 참고자료로서만 활용되어야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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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항 |
신뢰도 |
측정내용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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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5 |
.71~.92 |
학습능력의 측정,진단 |
결과표안내
본 테스트코리아 학습능력종합검사(TESTKOREA Learning Ability Inventory,TLAI)의 진단결과표는 본 검사를 이루는 하위 각 요인들에대한 세밀한 측정과 진단의 내용을 체계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다중페이지로 구성되어 있다. 본 검사는 학습능력의 정도를 세밀히 측정,진단할 수 있도록 학습능력을 이루는 하위 7가지 요인에대한 개별결과표와 수업능력을 이루는 하위 2가지 요인에대한 개별결과표로 이루어져 있다. 본 검사의 진단결과표는 또한 시간관리능력, 학습동기정도등을 포함하고 있으며, 학습능력에 따른 하위요인의 결과로부터 학습능력에대한 종합적인 결과를 지수형태로서 제공한다. 본 검사는 또한 바람직성척도(SD)를 포함함으로서, 검사실시에따른 신뢰성이 어느정도인가를 측정,진단할 수 있도록 해준다. 본 검사는 개별진단해설과 기본적인 카운슬링, 참고사항, 기본통계데이타등이 기본적으로 제공되며, 문항내 반응 확인이 가능하도록 되어있다.